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란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직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정보 시스템 전반에 걸쳐있는 프로젝트 업무 수행을 평가할 수 있는 직무로서 계획 수립, 분석, 설계, 구현, 시험, 운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사용자가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검증하는 시험입니다. 

 

정보처리기사 시험은 1년에 3회로 시험이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2020년부터 늘어가는 NCS 표준에 맞추어 단순하고 문제은행 식이 었던 예전과는 달리 필기는 데이터베이스를 제외한 모든 과목이 새로운 과목들로 대체되고 실기 또한 개편됩니다. 

 

큐넷에 공지돼있는 가장 가까운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은 3월 22일입니다. 필기 원서접수를 글 작성일로부터 며칠 안 남은, 2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하니 시험 접수를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험을 보시는 응시자들 중에 많은 분들이 관련 전공 졸업 학년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름 방학이 근접하는 정기 기사 2회 시험보다는, 아직 준비가 덜 됐더라도 1회에 한번 응시를 하여 문제가 어떤 지 실제로 테스트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보처리기사 시험이 개편되고 첫 번째 시험이기 때문에 난이도나 문제 유형이 파악되지 않는 것이 크기 때문입니다. 

 

정보처리기사 취득 방법은 필기 기준,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이 되어야 하며 전과목의 평균이 60점 이상이 되어야 필기 합격이고, 실기 시험은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이 되면 합격입니다.

 

변경된 필기시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면 개편 이전에는 데이터베이스, 전자계산기 구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공학, 데이터 통신의 총 5가지 과목이 존재했습니다. 이 과목들 중에서 데이터베이스만 남게 되고 나머지 4과목들은 전부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관련된 항목들로 변경되었습니다. 큐넷에 공지되어있는 필기 출제 기준에 따르면 시험은 소프트웨어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실기 시험은 처음에 따로 커다란 변경이 없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필기와 마찬가지로 실기 과목 또한 개편되어 신기술 동향과 전산 영어가 시험에서 빠지게 되며, 대체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항목들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시험 과목에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될 예정이므로 이에 관련해서 많이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편된 시험이 NCS에 맞춰서 출제되기 때문에 이론에 관한 비중은 줄어들었으며, 실제 현장 직무에 도움이 되는 전공 내용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은행 방식이었던 예전에 비해서 변별력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공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컴퓨터공학 비전공자들은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시험 응시자들 모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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